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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위] 비행기 추락사고로 안데스 산맥에 갇힌 생존자들

N무비 2024. 1. 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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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위작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입니다 

 

1972년 10월 13일. 우루과이 공군기 571편이 안데스산맥에 충돌해 추락한다.

45명의 탑승자 가운데 생존자는 단 16명.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놀라운 어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안데스의 기적'이라고도 불렸던 우루과이 공군 571편 추락사고와 해당 사건을 다룬 논픽션 《눈의 사회》를

원작으로 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및 폐막작이자,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부문 스페인 출품작

 

 

 

 

 

우선 평점이 굉장히 좋군요

 

 

 

 

1월 첫째주 누적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화사건인 우리과이 공군 571편 추락 사고에 관한 내용을 보면

 

1972년 10월 13일 오후 3시 34분경(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 고베르노르 프란시스코 가브리엘리

국제공항발 우루과이 공군 571편, 테일넘버 T-571 전세기가 아르헨티나 안데스 산맥의 해발 11,800 피트

상공에서 안데스 산맥에 충돌하여 추락해 승객 45명 중 2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생존한 사건.

사고가 일어난 지 72일만에 생존자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안데스의 기적으로도 알려졌다.

 

생존자들의 귀환이 알려진 후 언론은 이를 영광스러운 모험으로 칭송하였고 심지어 1950년 월드컵 우승에

비교하기까지 했지만 생존자들은 그곳에서 겪었던 입에 담기 어려운 사건을 고백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였다.

결국 어느 신문사가 추락현장에서 발견된 먹다 남은 사람의 다리를 찾아내 신문에 실었고 생존자들은 식인

했다는 비난을 받게 되었다. 생존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들이 한 일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몬테비데오 대교구의 대주교가 "나는 도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이 걸려 있는 문제로, 예를 들어 생리적 혐오를 품는다고 해도, 그들은 손에 댈 수 있는 모든 무엇이든

먹어야 하였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고도 한다. 저 사고가 일어났을 당시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대교구의 교구장 주교는 안토니오 바르비에리(Antonio María Barbieri) 추기경으로, 카푸친 프란치스코회

소속 수사 출신 성직자였다. 해당 발언의 출처는 한국에도 정발된 식인문화의 수수께끼.

이러한 기적적인 생환은 2년 후 얼라이브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었으며 1993년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얼라이브(영화) 참고. 이 영화 개봉을 두고 생존자 2명이 내한하여 한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통역자가

"뭐든 질문해도 좋다, 사람 고기 맛이 어땠는지 물어봐도 좋다."고 말해 한국 기자들이 잠깐 멍때렸다고...

한국에 개봉될 때 나온 책자 얼라이브의 후기에 사진과 같이 기자회견 사항이 자세히 나와 있다.

 

 

 

아래는 넷플릭스 장면 중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 때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상 넷플릭스 최신 1위작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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